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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총선 D-1, "與 과반 확실?"...요동치는 판세 / YTN

2020-04-14 3

■ 진행 : 변상욱 앵커, 안귀령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이제 판세와 그리고 이슈가 어떻게 될지 마지막으로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김성완 시사평론가 나와 계시고 오피니언라이브의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쩔 수 없이 수도권 판세부터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거대 양당 앙쪽에서 내놓은 게 비슷해요. 60~70석 정도가 접전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성완]
제가 느끼기에는 한쪽은 엄살이고 한쪽은 읍소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민주당 입장에서 접전지가 이렇게 사실은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 한 3%포인트 이내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 한 10곳 정도로 꼽히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마지막까지 지지자들이 우리당을 찍어달라.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미래통합당 쪽에서 60~70곳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지지층한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그런 목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서울이 49석이었거든요. 그중에 민주당이 35석 그리고 당시 새누리당이 12석을 가져갔는데요. 지금 접전지라고 나오는 곳들을 보고 우리가 이제 접전 분석을 따로 또 하겠지만 그런 것들로 보면 이전보다는 확실히 민주당 쪽으로 판세가 기울어져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마지막에 핵심전략지라고 할 수 있는 이 지역들에서 어떻게 어느 당이 어느 정도 의석을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서울 지역에 있어서의 판세가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터장님은 수도권 전체 판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윤희웅]
말씀하신 대로 비슷한 흐름이 있기는 한데요. 대개 보면 선거 막판에 가게 되면 지역구 후보들은 대세론을 얘기합니다. 자기가 앞서고 있다. 그래서 당신의 표가 사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얘기하는데 중앙당에서는 전략이 다르게 읍소 전략을 하게 되면서 지지층들한테 위기니까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인데 지금 양당이 보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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